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랫집 시누이 (문단 편집) === 김진 가족 === * '''김진''' 작가 본인의 자캐인 주인공. 오빠의 결혼으로 시누이가 되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다. 본인보다 어린 시누이를 맞이하면서 "나도 꼭 도둑년이 되리라!"라고 다짐했는데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훗날 정말로…]] * '''김건''' 김진의 오빠. 결혼할 때 돼서야 여자친구를 데려올 정도로 말이 없는 타입이며,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정은 깊은 [[딸바보]]이다. 하지만 [[담배]]는 절대 안 끊는다. 6살 어린 회사 후배와 결혼했다. 프로포즈도 마지못해 가족들이 멍석을 깔아줘서 했다고. 그래도 [[입덧]] 중인 아내를 위해 [[치킨]]집에 [[떡볶이]]를 가져오는[* 치킨집 주인과 떡볶이집 주인 모두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했다.]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. * '''김진의 부모님''' 김진 남매의 부모님. 어머니는 젊은 시절의 김진과 닮았다. 작가 본인은 부모님이 시누이한테 막 대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물려줄 재산도 딱히 없고 제사도 안 지내서 그 걱정은 금방 깨졌다. 양가 사돈과 화기애애하며 손녀 바보이다. 막판에 귀농한다고 작가를 독립시켰다. 손녀 이름을 계리로 지을 뻔했거나 김진 작가의 이름을 달로 지으려고 하시는 등, 다소 독특한 작명 센스를 갖고 있다.[* 예쁜 이름이지만 남매 이름을 합치면 [[건달]]이 돼서 포기했다고.] * '''윤두나''' 김진의 새언니. 김진의 오빠의 아내이자 김진의 새언니. 나이는 김진보다 어리다. 아직 얼굴을 보지 못해 재산을 요구하고 [[동창회]]를 핑계로 [[제사]]에 빠지는 등의 세고 막장인 캐릭터일까 봐 걱정했지만[* 어차피 물려줄 재산 없고 제사 안 지낸다고.] 막상 만난 모습은 순한 모습, 그 덕에 무장 해제된다. 항상 웃는 모습이라 눈 뜬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많다. 구리구리를 [[임신]] 중일 때 [[충수염]]에 걸려 마취를 해야 했을 때도, 배 속의 구리구리를 위해 의사가 전신마취를 권했음에도 척추마취를 해달라는 비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위대한 어머니 캐릭터이다. 사실 [[한 살이라도 어릴 때]]에서 먼저 등장했었는데, 그때는 눈을 떴었다. * '''구리구리''' 할아버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인[* 이 이름 후보 중엔 계리도 있었다.] 규리라는 본명이 있지만 사실상 별명으로만 불린다. 새언니가 임신해서 생긴 김진의 조카딸이다. 작중에선 임신과 동시에 아기로 나오지만, 예전에 있었던 일을 그렸던 터라 당시 1살이었다. 2012년생으로 현재 [age(2012-12-31)]~[age(2012-01-01)]살이다. 간만에 많이 자란 조카의 실물 사진을 김진 작가가 공개했을 때, 독자들이 세월 흐르는 속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. * '''쎄씨''' 김진 가족이 키우는 수컷 견공. [[말티즈]]. 성격이 까탈스럽지만 구리구리를 보고 반했다. 말버릇은 '~르르르'. [[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]] 특별편에서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